설교 적용설교 적용 만들기설교 적용점

설교 적용 만들기, 추상적인 적용을 이번 주 한 가지 실천으로 좁히는 법

설교 적용이 '말씀대로 살아갑시다'로 끝나고 있다면 읽어 보세요. 적용이 추상적으로 끝나는 이유, 한 가지 실천으로 좁히는 기준, 본문에서 적용을 찾고 다듬는 AI 프롬프트 4가지를 담았습니다.

설교 원고를 쓰다가 마지막 장에 이르면 손이 느려집니다. 본문 설명도 충분히 했고 예화도 넣었는데, 마지막 문단에는 "이번 한 주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라는 문장이 또 들어갑니다. 지난주 원고 끝에도 비슷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설교를 듣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설교 적용이 추상적으로 끝나는 이유를 먼저 짚고, 적용을 이번 주 한 가지 실천으로 좁히는 기준과 ChatGPT나 제미나이 같은 AI와 함께 적용을 준비할 때 쓰는 프롬프트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설교 적용이 추상적으로 끝나는 세 가지 이유

  1. 대지마다 적용을 하나씩 붙입니다. 대지가 셋이면 적용도 셋이 되고, 설교 끝에서 셋을 한 번에 정리하다 보면 "기도합시다, 사랑합시다, 감사합시다" 같은 짧은 권면만 남습니다.
  2. 청중을 "성도 여러분" 한 사람으로 묶습니다. 70대 권사님과 야근이 잦은 30대 집사님, 고3 자녀를 둔 부모는 서로 다른 한 주를 보냅니다. 모두에게 맞는 말을 찾다 보면 누구에게도 손에 잡히지 않는 말이 나옵니다.
  3. 범위가 넓은 동사로 끝납니다. "사랑하다", "감사하다", "순종하다"는 성경이 쓰는 중요한 말입니다. 다만 이 동사만 들어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설교 적용에 들어가는 네 가지

구체적인 적용은 네 가지 물음에 답합니다. 언제 할까, 누구에게 할까, 무엇을 할까(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행동), 본문 몇 절에서 나왔나. 혼자 하는 실천이라면 '누구에게'는 빼도 됩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29)

단계적용 문장더 넣을 것
처음 쓴 적용말을 조심하며 삽시다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본문 몇 절
언제와 대상을 대강 넣었을 때이번 주에는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합시다구체적인 상황과 대상, 확인할 수 있는 행동, 본문 몇 절
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넣었을 때이번 주 집이나 일터에서 누군가를 두고 험담이나 비꼬는 말이 나오려 하면 멈추고, 그 사람이 한 일 가운데 고마운 일 하나를 그 사람에게 말해 주세요29절과 같이 읽기

마지막 적용은 29절의 "입 밖에도 내지 말고"와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에서 나왔습니다. 설교에서 실천을 권할 때 이 절을 같이 읽어 주세요. 성도는 그 실천이 본문 몇 절에서 나왔는지 알고 돌아갑니다. 다만 이런 실천은 설교자가 본문에서 찾은 한 가지 예입니다. 각자 형편에 맞게 바꿔도 된다고 말해 주세요. 폭력이나 학대, 괴롭힘을 겪는 성도에게는 이 실천이 해당하지 않으며, 해를 입은 일을 믿을 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는 말은 험담이 아니라고 분명히 알려 주세요.

모든 본문이 행동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부르는 본문도 있습니다. 그런 본문에서는 "이번 주 잠들기 전에 마음을 짓누르는 일 하나를 종이에 적고, 그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려 보세요"처럼 신뢰를 드러낼 자리를 하나 권해 보세요.


적용의 근거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2절은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말합니다. 용서하라는 명령의 근거로 하나님이 먼저 용서하신 일을 듭니다. 에베소서 전체도 이 순서로 쓰였습니다. 1-3장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신 일을 말한 다음, 4장 1절의 "그러므로"로 권면을 시작합니다.

적용 문단에서 이 순서가 빠지면 성도는 숙제 목록을 받아 들고 돌아갑니다. 실천하지 못한 성도에게는 정죄로 들리기도 합니다. 실천 한 가지를 권하기 전에,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한 문장으로 전하세요.


설교 적용, 한 가지로 좁히세요

적용이 셋이면 성도가 셋을 다 기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설교 전체에서 성도 모두에게 권할 실천을 하나만 고르세요. 나머지 대지에는 적용을 따로 붙이지 말고, 그 본문의 뜻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풀어 주면 됩니다. 고를 때 볼 기준은 이렇습니다.

  • 본문의 명령과 근거에서 바로 나왔고, 핵심 메시지와 가까운지
  • 이번 주 안에 한 번은 해 볼 수 있는지
  • 연로한 성도, 혼자 사는 성도, 처음 온 사람도 할 수 있는지
  • 다음 주에 "해 보니 어떠셨어요?" 하고 물어볼 만큼 분명한지

"적용 만들어 줘"만 치면 '합시다' 목록이 돌아옵니다

에베소서 4장 25-32절 설교 적용 만들어 줘.

이렇게만 부탁하면 AI는 "정직하게 말합시다", "용서하는 삶을 삽시다"처럼 절마다 '합시다'를 붙인 적용을 여러 개 내놓기 쉽습니다. 설교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 우리 교회 성도가 어떤 한 주를 보내는지 AI는 모릅니다. 아래 네 프롬프트는 본문 살피기, 후보 받기, 좁히기, 원고 점검 순서로 이어집니다. 같은 대화창에서 차례로 쓰면 앞에서 넣은 본문과 청중 정보를 AI가 이어서 참고합니다. 괄호 안을 채워 쓰세요.


프롬프트 1. 본문에서 명령과 근거 찾기

적용 문장을 받기 전에 본문이 무엇을 명령하고 그 근거로 무엇을 드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너는 한국 개신교 교회에서 오래 설교해 온 목회자야.
이번 주일 설교의 적용을 준비하고 있어. 원고는 내가 직접 쓰고, 너는 이번에는 본문을 함께 살피는 일만 도와줘.

[설교 정보]
- 본문: (예: 에베소서 4:25-32)
- 본문 말씀: (개역개정 본문을 절 번호와 함께 붙여 넣기)
- 핵심 메시지 한 문장: (예: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사람은 서로를 세우는 말을 한다)

[요청]
1. 본문에 나오는 명령을 모두 찾아 절 번호와 함께 적어 줘. '하라', '하지 말라'로 끝나는 문장뿐 아니라 '~하고', '~하며', '~말고'로 이어진 명령도 빠뜨리지 마. 본문 글자를 바꾸지 말고 옮겨 줘
2. 명령마다 본문이 드는 이유나 근거가 있으면 함께 적어 줘. 이 단락 안에 없으면 '이 단락에는 없음'으로 적고, 앞 장에서 찾아볼 만한 곳이 있으면 장절만 알려 줘
3. 근거 가운데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신 일을 말하는 것에 표시해 줘
4. 핵심 메시지와 가장 가까운 명령 하나에 표시해 줘
5. 청중에게 직접 주는 명령이 없는 본문(이야기 본문, 일부 시편 등)이면 '명령 없음'으로 적고, 본문이 보여 주는 하나님의 일과 본문이 부르는 응답(신뢰, 회개, 감사, 찬양 등)을 절 번호와 함께 적어 줘

[조건]
- 본문에 없는 명령을 만들지 마
- 이야기 속 인물의 행동을 청중이 따라야 할 명령으로 바꾸지 마
- 적용 문장은 아직 쓰지 마

[출력 형식]
표: 절 / 명령(명령이 없으면 본문이 부르는 응답) / 본문이 드는 근거(명령이 없으면 본문이 보여 주는 하나님의 일) / 하나님이 하신 일이면 ○ / 핵심 메시지와 가장 가까우면 ○

왜 이렇게 거는가. 적용부터 받으면 명령만 뽑아 '합시다'를 붙인 문장이 나오기 쉽습니다. 명령과 근거를 표로 나란히 받으면 에베소서 4장 25-32절 안에도 근거가 여럿 보입니다. 25절은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30절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2절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를 듭니다. 근거가 단락 밖에 있는 명령은 앞 장을 펴서 직접 확인하세요. 5번은 청중에게 주는 명령이 없는 본문에서 이야기 속 인물을 본보기로만 세우는 적용을 막으려고 넣었습니다. 근거를 확인하기 전에 실천부터 정하지 않도록, 적용 문장은 아직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프롬프트 2. 성도의 한 주로 옮겨 실천 후보 받기

프롬프트 1에서 고른 명령 하나를 성도의 실제 생활로 옮깁니다.

너는 성도들의 한 주 생활을 잘 아는 목회자야.
아래 본문의 명령 하나를 이번 주 성도들이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실천으로 옮기려고 해.

[설교 정보]
- 고른 명령(명령이 없는 본문이면 본문이 부르는 응답): (예: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그 명령의 근거: (프롬프트 1에서 찾은 근거. 예: 같은 절의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단락을 맺는 4:32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 청중: (예: 주일 장년 예배 80명. 맞벌이 30-40대 부부, 자녀를 다 키운 60-70대, 혼자 사는 어르신이 여럿)
- 이번 주 형편: (예: 수요일 구역 모임, 토요일 교회 대청소. 동네에 교대 근무하는 공장이 많음)

[조건]
- 가정, 일터나 학교, 교회, 혼자 있는 시간 네 자리마다 실천 후보를 2개씩 만들어 줘
- 후보마다 '언제(요일이나 상황) + 누구에게 + 무엇을(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행동)'이 들어간 한 문장으로 써 줘. 혼자 있는 시간의 후보는 '누구에게'를 빼도 돼
- "~합시다", "~하는 삶을 삽시다"로 끝나는 문장, 마음가짐만 말하는 문장은 빼 줘
- 후보마다 본문 몇 절과 이어지는지 적어 줘
- 혼자 사는 성도나 몸이 불편한 성도도 할 수 있는 후보를 적어도 하나 넣어 줘
- 돈이나 시간이 많이 드는 일,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드러내는 일은 넣지 마

[출력 형식]
표: 자리 / 실천 후보 / 이어지는 절

왜 이렇게 거는가. 자리를 나눠 달라고 하지 않으면 후보가 교회 안 봉사에 몰리곤 합니다. 청중과 이번 주 형편을 적어 주면 그 교회 성도의 생활에 맞는 후보가 나옵니다. 혼자 사는 성도를 위한 조건도 넣었습니다.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가족 없이 사는 성도는 그 실천에서 빠집니다.


프롬프트 3. 후보를 한 가지로 좁히기

프롬프트 2에서 받은 여덟 개 가운데 마음에 드는 후보를 3-5개 골라 이 프롬프트로 점검합니다.

너는 성도들을 오래 돌봐 온 목회자야.
아래 실천 후보 가운데 이번 주일 설교에서 성도 모두에게 권할 한 가지를 고르려고 해.
네가 고르지는 말고, 내가 판단할 거리만 정리해 줘.

[설교 정보]
- 본문: (예: 에베소서 4:25-32)
- 핵심 메시지 한 문장: (프롬프트 1에 넣은 문장)
- 고른 명령과 그 근거: (프롬프트 2에 넣은 것)
- 청중과 이번 주 형편: (프롬프트 2에 넣은 것)

[실천 후보]
(고른 후보 3-5개를 붙여 넣기)

[점검할 것]
1. 본문의 명령과 근거에서 바로 나왔고, 핵심 메시지와 가까운가
2. 이번 주 안에 한 번은 해 볼 수 있는가
3. 연로한 성도, 혼자 사는 성도, 처음 온 사람도 할 수 있는가
4. 다음 주에 "해 보니 어떠셨어요?" 하고 물어볼 만큼 분명한가
5. 실천하지 못한 성도도 정죄나 짐으로 느끼지 않고 들을 수 있는가
6. 폭력이나 학대, 괴롭힘을 겪는 성도가 그 관계를 참고 견디라는 말로 오해하지 않을 만큼 분명한가

[출력 형식]
표: 실천 후보 / 점검 1-6마다 ○(문제없음), △(애매함), ×(문제 있음)와 한 줄 이유
표 아래: 고쳐 쓰면 나아질 후보와 고칠 곳

왜 이렇게 거는가. 어떤 실천을 강단에서 권할지는 성도를 아는 목사님이 정하시고, AI에게는 판단할 거리만 받으세요. 5번과 6번 점검은 용서나 화해, 참음을 다루는 본문에서 꼭 필요합니다. 용서하라는 적용이 해를 입고 있는 성도에게 그 관계로 돌아가 견디라는 말로 들려서는 안 됩니다. 용서를 다루는 설교라면, 해를 입고 있는 성도가 도움을 청할 곳(교회 안에서 이야기할 교역자, 위급할 때는 112)도 함께 알려 주세요.


프롬프트 4. 원고 끝 문단 점검과 다음 주 확인 질문

정한 실천이 원고에 잘 담겼는지 보고, 다음 주에 다시 물을 질문을 받습니다.

너는 설교 원고를 함께 읽어 주는 동료 목회자야.
아래는 이번 주 설교 원고의 마지막 부분이야. 이번 주 실천으로 정한 한 가지가 원고에 잘 담겼는지 봐 줘.

[설교 정보]
- 본문: (예: 에베소서 4:25-32)
- 실천의 근거가 된 하나님의 일: (프롬프트 1 표의 '하나님이 하신 일이면 ○' 열에 ○ 표시한 근거 가운데 고른 명령과 이어지는 것)

[이번 주 실천]
(정한 한 가지. 예: 이번 주 집이나 일터에서 누군가를 두고 험담이나 비꼬는 말이 나오려 하면 멈추고, 그 사람이 한 일 가운데 고마운 일 하나를 그 사람에게 말하기)

[조건]
- 원고에서 이 실천을 말하는 문장을 찾아 줘. 없거나 흐릿하면 알려 줘
- 붙여 넣은 부분 안에서, 실천을 권하는 문장 앞에 위의 하나님의 일이 먼저 나오는지 확인해 줘
- 원고 안에 다른 실천이 섞여 있으면 모두 찾아 줘
- 원고 문장을 새로 써 주지는 말고, 손볼 곳만 짚어 줘
- 다음 주 소그룹이나 광고 시간에 쓸 확인 질문 2개를 만들어 줘. '했다, 못 했다'로 끝나지 않고 해 보면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는 질문으로, 못 한 사람도 부담 없이 답할 수 있게

[출력 형식]
실천을 말하는 문장 / 하나님의 일이 먼저 나오는지 / 섞여 있는 다른 실천 / 손볼 곳
확인 질문 2개

[원고 마지막 부분]
(성도 이름과 사연은 지우고 붙여 넣기)

왜 이렇게 거는가. 원고를 고쳐 달라고 하면 AI는 문단 전체를 자기 말투로 바꿔 버리곤 합니다. 손볼 곳만 짚게 하면 원고는 목사님 말투로 남습니다. 한 가지로 좁혔는데도 끝 문단에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고" 같은 권면이 다시 붙을 때가 있어서, 섞여 있는 다른 실천도 찾게 했습니다. 확인 질문에는 '했다, 못 했다'로 끝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묻는 자리가 실천을 검사하는 자리로 느껴지면 성도는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습니다.


주보와 소그룹에서 한 번 더 이어 가세요

정한 실천은 설교 한 번으로 끝내지 말고 한 주 동안 몇 번 더 보여 주세요.

  • 주보 설교 요약 끝에 이번 주 실천을 한 줄로 적어 두세요.
  • 주중 구역 모임이나 다음 주 소그룹은 프롬프트 4에서 받은 확인 질문으로 시작하세요. 나눔지를 만드는 순서는 소그룹 나눔지 만드는 법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설교AI에 설교 원고를 올리면 소그룹 나눔지에 '이번 주 실천' 두세 개가 담깁니다. 설교가 권한 행동을 가정, 일터, 교회처럼 서로 다른 자리의 실천으로 옮긴 것이고, 성도가 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해 본 뒤 다음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안내합니다. 카드뉴스의 적용 카드에도 이번 주에 해 볼 실천 한 줄이 들어갑니다. 나눔지에 실린 실천도 설교에서 정한 한 가지와 같은 방향인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고쳐 쓰세요.


원고 마지막 문단을 쓰기 전에,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일 한 문장과 이번 주 실천 한 가지를 먼저 적어 보세요.

설교 원고 하나로, 한 주의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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